감상평 – 괴수물이지만 스토리가 재미있고 중간 중간 개그가 섞여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지만 괴수물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불호일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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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노골적으로 과격하다. 대놓고 에로망가라니. 덕분에 서점에서 살 때 직원 눈치를 봐야했다던가 하는 얘기가 의외로 잘 들려오는 듯. 이 말은 즉 서점에서 이책을 살때 눈치를 먼저 보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또한 스토리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탄탄하며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제격인 작품입니다.
나우루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호주
대전이 업데이트로 새로 나온 에픽 아이템. 각각 혼돈(정제된 혼돈의 마석 목걸이), 파괴(정제된 파괴의 마석 팔찌), 망각(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이다. 아이템 설명은 '혼돈! 파괴! 망각!
후반부로 갈수록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초반 몰입감은 정말 대단한 일본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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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여귀에서 보여준 필력과 스토리 전개 능력은 여전하다. 각자 나름의 매력을 가진 히로인들, 주인공이 관계를 쌓아나가는 과정의 묘사, 작위적이지 않은 줄거리 풀어나가기 등 내여귀에서 보여준 좋은 장점이 이번에도 발휘되고 있다. 주인공 역시 단점을 가진 인간미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 독자 몰입이 쉬운 편이며, 그럼에도 여차할 때는 나서서 의지를 발휘하기 때문에 갈등이 마냥 우울한 분위기로만 전개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국방부 · 합동참모본부 · 육군본부 · 해군본부 · 공군본부 · 해병대사령부 · 더 읽기 한미연합군사령부
인기 없는 작품에 대해서는 자비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믹스 한 권 남기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은 어느 만화잡지에서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단행본 코믹스가 발매된 작품 또한 인기 없다고 판단되면 갑작스럽게 연재 중지가 되어버리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 작품을 처음 읽었을때 흔하디 흔한 라노벨 정도의 판타지 작품이겠거니 했지만 생각보다 수위가 강렬하여 순간 움찔하며 재미있게 읽어 나갔습니다.
염소 시뮬레이터 열차를 탈선시켰을때 뜨는 문구: 혼돈! 파괴! 기찻길! 애초에 게임이 혼파망의 결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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